부영한우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주 외동읍 부영한우 임신 중인 며느리 몸보신시켜주시려고 몇 달 전부터 한우 말씀하신 우리 아버님 주말에 신랑이 바쁜 탓에 휴일인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찾아간 부영 한우 날도 좋고 휴일이라 차가 많이 막히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정체구간은 많이 없어서 12시 전에 도착했다. 결혼 전에 시부모님과 처음 가봤던 부영 한우. 맛있는 고깃집에 데려가신다기에 따라갔는데 '입에 넣으면 고기가 녹는다'라는 말을 실감하게 했었다. 할머니 댁이 시골이라 한우는 많이 먹어봤다고 자신했는데 부영 한우는 그야말로 신세계였다. 소문난 맛집이라 그런지 항상 사람이 많아서 시끄럽고 정신없는데 점심시간 전이라 사람이 별로 없어서 자리를 쉽게 잡을 수 있었다. 3명이서 갔기 때문에 갈빗살 4인분을 주문했다. 임신 중이지만 입맛이 없어서 그런지 예전보다 먹는 양.. 더보기 이전 1 다음